사람들을 태운 깡통 모양의 열차.
서서히 속도를 내는가 싶더니, 맨 뒤 칸 열차의 한쪽 바퀴가 공중에 떠오릅니다.
방향을 바꾸는 과정에서 무게중심을 잃은 건데, 결국, 그대로 옆으로 쓰러져 뒤집혀 버립니다.
이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30대 엄마와 3살 된 쌍둥이 자매가 얼굴을 땅바닥에 그대로 부딪혔습니다.
열상과 함께 얼굴이 찢어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
해당 열차엔 안전띠 등 별도의 안전장치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[경찰 관계자 : 일단은 (수사) 대상이 직접 운전한 사람일 거고 거기 또 관련한 책임자가 있을 거 아니에요….]
사고 이후 해당 놀이기구는 운행을 중지한 상태입니다.
영상편집 | 서영미
화면제공 | 시청자 제보
자막뉴스 | 박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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